[애드 포커스] '벤츠 뉴 E-Class'..한옥같은 자동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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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자랑하는 세계적 명품인 메르세데스 벤츠가 "한국적 냄새가 물씬
풍기는" 한국판 광고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 벤츠 뉴 E-Class는 다국적 기업의 현지화 전략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2000년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된 뉴 E-class는 매혹적인 외관에다 기능성과
실용성을 보완했다.
동방커뮤니케이션즈가 제작한 광고물은 매혹적인 디자인, 힘과 내구성,
실용성 등을 강조하면서도 한국적 정서를 잘 담아냈다는 평이다.
광고컨셉은 "잘 지어진 벤츠"로 잡아 한국인에게 친숙한 한옥을 소재로
삼았다.
자연미가 살아있는 곡선의 아름다움과 주춧돌 부터 서까래까지 백년을
생각하고 지은 견고함등 한옥의 장점을 부각 시켰다.
광고 디자인도 단청과 기와 돌담을 소재로 만들어 마치 문틀처럼 친근함이
배어난다.
동방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세계화는 우리가 세계에 눈을 뜨는 것이기도
하지만 세계에 우리를 이해시켜야 된다는 사명감으로 광고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8일자 ).
풍기는" 한국판 광고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 벤츠 뉴 E-Class는 다국적 기업의 현지화 전략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2000년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된 뉴 E-class는 매혹적인 외관에다 기능성과
실용성을 보완했다.
동방커뮤니케이션즈가 제작한 광고물은 매혹적인 디자인, 힘과 내구성,
실용성 등을 강조하면서도 한국적 정서를 잘 담아냈다는 평이다.
광고컨셉은 "잘 지어진 벤츠"로 잡아 한국인에게 친숙한 한옥을 소재로
삼았다.
자연미가 살아있는 곡선의 아름다움과 주춧돌 부터 서까래까지 백년을
생각하고 지은 견고함등 한옥의 장점을 부각 시켰다.
광고 디자인도 단청과 기와 돌담을 소재로 만들어 마치 문틀처럼 친근함이
배어난다.
동방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세계화는 우리가 세계에 눈을 뜨는 것이기도
하지만 세계에 우리를 이해시켜야 된다는 사명감으로 광고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