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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화합 현장을 가다] '세림제지' .. "지식 근로자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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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윤 대표이사 사장 ]

    흔히 노사를 대립적 관계로 규정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임단협 시기에 갈등을 일으키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지만 이 역시 보다
    유기적인 협력을 창출하기 위한 과정이다.

    무한경쟁시대에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노사협력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과거 노조 창립 초기엔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때의 경험이 협력적 관계의
    기반이 되고 있다.

    21세기는 지식화와 정보화가 급진전되는 사회다.

    기업은 수익 중심의 경영을 해야 하고 지식근로자를 자산으로 삼아야 한다.

    새 천년에 맞는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재육성 신기술개발
    품질혁신 관리혁신 등을 이뤄내야 한다.

    또 고객과 직원 주주 협력업체가 모두 잘되는 "윈-윈(Win-Win)게임"을
    벌여야 한다.

    이같은 일들은 모두 노사화합의 바탕 위에서만 가능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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