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상품] 한국OGK '핸즈프리헬멧'..오토바이 타고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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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면서도 휴대폰 통화를 할 수 있는 "핸즈프리 헬멧"이
개발됐다.
스포츠용품 전문업체인 한국OGK(대표 박수안)는 헬멧과 휴대폰을 연결해
원터치 조작으로 헬멧을 쓴 채 전화통화를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았다.
이 헬멧은 내부에 핸즈프리 기능을 달아 오토바이 운행중 걸려온 전화를
헬멧 외부에 돌출된 버튼을 누르고 통화할 수 있다.
또 음성다이얼 기능이 있는 휴대폰의 경우 달리면서 전화를 걸어 통화할
수도 있다.
헬멧엔 볼륨 조절 원터치 스위치가 달려 있어 고속 운행때도 외부 소음에
상관없이 깨끗한 통화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헬멧엔 인터콤 기능도 있어 오토바이 앞뒤 좌석에 앉은 사람들이 주행중
소음에 상관없이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한국OGK는 이 헬멧을 한국과 대만 등에 특허 출원했다.
가격은 13만~15만원.
(02)862-5555
< 차병석 기자 chabs@ >
-----------------------------------------------------------------------
<> 알림 =매주 화요일에 ''쓸만한 상품''을 게재합니다.
한국경제신문과 중소기업유통센터(02-6738-9906)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공동선정한 것입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9일자 ).
개발됐다.
스포츠용품 전문업체인 한국OGK(대표 박수안)는 헬멧과 휴대폰을 연결해
원터치 조작으로 헬멧을 쓴 채 전화통화를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았다.
이 헬멧은 내부에 핸즈프리 기능을 달아 오토바이 운행중 걸려온 전화를
헬멧 외부에 돌출된 버튼을 누르고 통화할 수 있다.
또 음성다이얼 기능이 있는 휴대폰의 경우 달리면서 전화를 걸어 통화할
수도 있다.
헬멧엔 볼륨 조절 원터치 스위치가 달려 있어 고속 운행때도 외부 소음에
상관없이 깨끗한 통화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헬멧엔 인터콤 기능도 있어 오토바이 앞뒤 좌석에 앉은 사람들이 주행중
소음에 상관없이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한국OGK는 이 헬멧을 한국과 대만 등에 특허 출원했다.
가격은 13만~15만원.
(02)862-5555
< 차병석 기자 cha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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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 =매주 화요일에 ''쓸만한 상품''을 게재합니다.
한국경제신문과 중소기업유통센터(02-6738-9906)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공동선정한 것입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