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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A, 아시아-미국 해상운임 15% 인상...내년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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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태평양지역 해운업체들의 카르텔인 TSA가 내년 5월부터
    아시아와 미국간 운임을 15% 올릴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TSA가 40피트짜리 컨테이너 한 개당 운임을 4백달러씩
    인상키로 했으며 성수기인 7월1일~10월31일사이에는 컨테이너 한
    대당 3백달러의 추가요금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TSA는 인건비를 비롯한 각종 비용이 늘고 컨테이너가 빈 채 아시아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 수지를 맞추기 위해선 운임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TSA엔 대만의 에버그린마린과 싱가포르의 넵튠오리엔트라인스,미국의
    아메리칸프레지던트라인스,덴마크의 AP몰러마에스크라인등 14개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TSA가 내년5월부터 운임을 올리기로 결정한 것은 수정된 미국 해양
    수송법이 이때 발효되기 때문이다.

    바뀐 해양수송법은 선박회사들이 경쟁사들과 운임을 협의해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아시아와 미국을 오간 해양화물이 2천억달러
    (2백40조원)어치에 달한 것으로 추산했다.

    또 미국 경제의 호황에 힘입어 올해는 10~15%,내년에는 8%가량의
    신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용준 기자 dialect@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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