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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에서 경영기법 배워라" .. LG유통, 필독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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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시간에도 만화책을 읽는다.

    겁없는 직원 얘기가 아니다.

    요즘 LG유통 직원들 사이에서는 만화책 읽기 붐이 한창이다.

    편의점과 수퍼마켓등을 운영하는 LG유통은 "우리동네 편의점" "맛의 달인"
    "미스터 초밥왕" 등 인기 만화책을 직원들의 필독서로 지정했다.

    이들 만화책은 딱딱한 경영기법과 마케팅 이론 등의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고 있어 교육효과가 만점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

    편의점 LG25의 경우 "우리동네 편의점"을 필독서로 선정, 70여명의
    필드서포터(점포지도요원)들에게 반드시 읽도록 하고 있다.

    "우리동네..."은 신임 점포지도 요원인 주인공이 어려운 과제를 하나씩
    헤쳐나가며 경쟁점포들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과정을 그린 만화.

    LG수퍼마켓은 "맛의 달인"을, 단체급식부문은 "미스터 초밥왕"을 추천만화로
    선정하고 이달 말까지 모든 관계직원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이 두 만화책은 주인공이 완벽한 맛을 찾기위해 신선한 재료를 구하는
    과정과 조리비법을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어 시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LG유통 조형근 대리는 "이번에 선정된 만화들은 일반독자도 상당히 좋아하는
    책들이라 직원들이 흥미로워 한다"며 "앞으로도 직무에 관련된 만화가 있다면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수찬 기자 ksc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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