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간 가수왕 선발대회 .. 오픈타운 '넷뮤직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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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세계 최고의 가수를 찾습니다"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벤처기업인 오픈타운(대표 조상문)은 N세대를 위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 음악 축제 "넷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방송(SBS)이 주최하고 SBS인터넷과 오픈타운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예선은 사이버 공간에서 열린다.
경연 방법은 <>참가곡이 담긴 테이프나 CD <>음악활동 계획서(소개서)
<>홍보용 영상물이나 사진 등을 오픈타운 사이트(www.opentown,com)에 올린
후 네티즌의 투표(50%)와 전문 심사위원단(50%)의 평가를 받는 것.
오는 12월말까지 17세 이상의 젊은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예선 통과자들(10~15팀)은 오는 12월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실제 본선 대결을 벌이게 된다.
이 공연은 12월말까지 인터넷을 통해 계속 생중계될 예정.
금.은.동 수상자는 총 1천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홈페이지 제작과 동호회
결성을 지원받게 된다.
행사가 끝난 뒤엔 사이버 뒷풀이 게시판을 마련, 재미있는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오픈타운의 조 사장은 "사이버와 현실세계를 넘나드는 이번 축제에 관심을
보이는 N세대 네티즌들의 문의가 벌써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02)3401-9600
< 서욱진 기자 ventur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0일자 ).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벤처기업인 오픈타운(대표 조상문)은 N세대를 위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 음악 축제 "넷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방송(SBS)이 주최하고 SBS인터넷과 오픈타운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예선은 사이버 공간에서 열린다.
경연 방법은 <>참가곡이 담긴 테이프나 CD <>음악활동 계획서(소개서)
<>홍보용 영상물이나 사진 등을 오픈타운 사이트(www.opentown,com)에 올린
후 네티즌의 투표(50%)와 전문 심사위원단(50%)의 평가를 받는 것.
오는 12월말까지 17세 이상의 젊은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예선 통과자들(10~15팀)은 오는 12월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실제 본선 대결을 벌이게 된다.
이 공연은 12월말까지 인터넷을 통해 계속 생중계될 예정.
금.은.동 수상자는 총 1천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홈페이지 제작과 동호회
결성을 지원받게 된다.
행사가 끝난 뒤엔 사이버 뒷풀이 게시판을 마련, 재미있는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오픈타운의 조 사장은 "사이버와 현실세계를 넘나드는 이번 축제에 관심을
보이는 N세대 네티즌들의 문의가 벌써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02)3401-9600
< 서욱진 기자 ventur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