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배 경기도 정부부시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오는 11월초 사퇴할
뜻을 19일 밝혔다.

김부지사는 그동안 도청과 인천 구치소를 오가며 임창열 경기지사를
보좌해오다 임지사가 도정에 복귀함에 따라 이날 사퇴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 수원=김희영 기자 songk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