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코스 탐방] '보문GC' .. 변화무쌍한 코스설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문GC는 고도 경주에 있는 18홀짜리 대형퍼블릭코스다.
이 코스는 변화무쌍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설계됐다.
오르막, 내리막코스가 적절하게 배치됐고 연못과 계곡등의 풍광이 뛰어나다.
연못은 총9개이며 계곡은 5번, 7번, 11번홀 등 3개홀에 걸쳐 있다.
계곡위에 놓인 다리는 이국적 정취마저 자아낸다.
전장은 6천2백46m.
플레이후 피곤한 몸을 풀 수 있는 약알칼리성 온천도 인기다.
이 골프장은 이른바 "3무영업"을 기치로 내걸었다.
무회원제와 연중무휴제에다 공식캐디피 이외에 팁은 일절 받지 않는다.
<> 이용법 =골프장은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한화콘도 앞에 있다.
주중라운드는 도착순과 예약순을 함께 적용하며 주말 라운드는 목요일 오전
예약을 받는다.
그린피는 평일8만원, 주말10만3천원이며 캐디피는 2백당 5만원이다.
요즘 첫 티오프시각은 새벽6시30분.
또 고객이 원할 경우 인코스9홀에서 새벽2시까지 야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0561)773-0707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2일자 ).
이 코스는 변화무쌍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설계됐다.
오르막, 내리막코스가 적절하게 배치됐고 연못과 계곡등의 풍광이 뛰어나다.
연못은 총9개이며 계곡은 5번, 7번, 11번홀 등 3개홀에 걸쳐 있다.
계곡위에 놓인 다리는 이국적 정취마저 자아낸다.
전장은 6천2백46m.
플레이후 피곤한 몸을 풀 수 있는 약알칼리성 온천도 인기다.
이 골프장은 이른바 "3무영업"을 기치로 내걸었다.
무회원제와 연중무휴제에다 공식캐디피 이외에 팁은 일절 받지 않는다.
<> 이용법 =골프장은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한화콘도 앞에 있다.
주중라운드는 도착순과 예약순을 함께 적용하며 주말 라운드는 목요일 오전
예약을 받는다.
그린피는 평일8만원, 주말10만3천원이며 캐디피는 2백당 5만원이다.
요즘 첫 티오프시각은 새벽6시30분.
또 고객이 원할 경우 인코스9홀에서 새벽2시까지 야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0561)773-0707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