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벤처투자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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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설립한 벤처캐피털인 삼성벤처투자(대표 이재환)가 공식
출범했다.
삼성벤처투자는 22일 금융감독위원회에 신기술금융회사로 등록을 마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자본금은 2백억원으로 삼성전기와 중공업이 51억원씩, 전관 및 전자가
49억원씩 각각 출자했다.
회사측은 사업초기에 총 3천억원에 달하는 4~5개 펀드를 결성, 국내
인터넷 정보통신 생명공학 영상 분야 벤처기업과 해외 기업들에 투자키로
했다.
신임 이재환(51) 사장은 서울대 화공과와 연세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나와
그룹비서실 홍보팀장(상무) 삼성자동차 상품개발실장(전무) 등을 역임했다.
서울 역삼동 삼성역삼빌딩에 사무실을 열었으며 직원은 25명.
(02)3430-5555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3일자 ).
출범했다.
삼성벤처투자는 22일 금융감독위원회에 신기술금융회사로 등록을 마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자본금은 2백억원으로 삼성전기와 중공업이 51억원씩, 전관 및 전자가
49억원씩 각각 출자했다.
회사측은 사업초기에 총 3천억원에 달하는 4~5개 펀드를 결성, 국내
인터넷 정보통신 생명공학 영상 분야 벤처기업과 해외 기업들에 투자키로
했다.
신임 이재환(51) 사장은 서울대 화공과와 연세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나와
그룹비서실 홍보팀장(상무) 삼성자동차 상품개발실장(전무) 등을 역임했다.
서울 역삼동 삼성역삼빌딩에 사무실을 열었으며 직원은 25명.
(02)3430-5555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