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10.22 00:00
수정1999.10.22 00:00
정부는 22일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사상계"
발행인이었던 고 장준하씨에게 우리나라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훈장 1등급(금관문화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또 미국여자프로골프대회에서 활약중인 김미현 선수에게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체육훈장 2등급(맹호장)을 주기로 했다.
< 한은구 기자 toh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