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유망기업 지상 IR] 대원제약 : 병/의원용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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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은 1958년에 설립된 병.의원의 전문 치료제를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
순환기계, 호흡기계, 정신신경계의 치료제에 졍쟁력을 갖추고 있다.
대원은 설립 초기 본사 및 공장을 부산시 서구 남부민동에 신축했다.
88년 경기도 화성군 향남면 제약단지로 KGMP 공장을 신축해 이전했다.
이 회사는 설립 이후 매년 꾸준하게 증자를 이뤄 99년 7월말 현재 자본금이
30억원에 이른다.
지난 4월22일에는 사모전환사채 30억원어치를 주당 전환가격 1만5천원으로
발행해 2000년 4월22일부터는 주식 전환 청구가 시작될 전망이다.
<> 제품 및 시장 현황 =대원제약은 주로 전문의약품을 생산 공급하는
Ethical 전문제약회사로서 전체 매출액의 90% 이상을 Ethical 부문이 차지
하며 유통망도 Ethical 위주로 구성돼 있다.
97년 기준으로 대원제약의 병.의원 전문치료제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은
11위를 차지할 만큼 Ethical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98년말 현재 대원제약의 제품 유형은 정제 주사제(앰플, 바이알) 시럽제
캡슐제(경질, 연질) 파우치제 등이 출시되고 있으며 품목수는 1백여개에
이른다.
제품의 효능별로는 순환기계, 소화기계, 정신신경계, 비타민제 등의 제품이
있다.
96년 처음 동남아에 수출을 시작해 99년 상반기 수출실적은 전체 매출액
대비 8%로 현재는 내수매출 대비 비율이 매우 낮지만 관심을 가지고 수출품목
의 다양화, 수출지역의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증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문치료의약품을 생산, 병.의원에 공급해 온 대원은 99년 상반기 현재
매출액 1백40억원에 경상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15.5%의 외형성장과 21.8% 내외에 달하는 매출액 경상이익률을
올려 질적인 성장도 함께 이루어가고 있다.
이는 98년도 IMF체제 위기상황 이후 과감한 구조조정을 한 결과다.
금년 4월 한강구조조정기금에서 30억원을 사모사채 발행으로 조달해 고금리
차입금 상환 등을 통한 금융비용 절감, 제조원가 하락, 영업관리 철저에 따른
대손감소 등을 이룬게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하반기에도 병원 및 의원의 안정된 영업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시장공략과
철저한 채권관리, 그리고 수금 증가 노력에 따른 유동성 여유분, 기업공개에
따른 자본 유입분 등을 차입금 상환 및 R&D 등에 사용해 경상이익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의약분업에 대비해 신제품개발, 약국영업을 위한 영업조직 정비, 광고
판촉비 증액, 사업구조조정 및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 진출 검토 등에
주력함으로써 새로운 2000년 전개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Ethical 영업은 수요자와의 유대관계 강화, 시장가격 변화, 신제품
발매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수요가 변동된다.
최근 IMF체제와 같은 경제적인 여건의 변화에 의한 환자수 감소도 변동요인
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골다공증 신약과 개량신약을 자사 중앙연구소와 산학협동으로 공동개발
중이다.
또한 생동품목 등을 계속 출시해 Ethical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계속 높이는
것은 물론 중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2000년 7월 의약분업 실시에 따른 Ethical
시장의 영업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3.4분기 중 OTC품목 개발 및 영업망의
구축을 통해 늦어도 4.4분기에는 OTC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차후 매출실적 기준 시장점유율을 1% 이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 업계 위상 =대원제약은 매출액 기준으로 97년 전체 제약사 매출액
4조2천66억원 중 0.594%에서 98년 4조2천1백76억원중 0.618%로 점유율이
다소 상승했다.
생산실적 기준으로 96년 46위, 97년 38위, 98년 35위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98년 생산실적은 5백71억원으로 97년 5백87억원 대비 2.88%의 감소세를
보였으나 이는 경제위축에 따른 구조조정 때문이었다.
98년 의약품 총생산실적 6조8천8백27억원의 0.8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해
업계 순위 3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97년도 의원부문에서는 11위에 올라있다.
<> 기술개발 현황 =이 회사는 98년에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약리연구실,
제제연구실, 분석연구실, 합성연구실의 4개 조직으로 체계적인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자체 연구 외에도 각 대학 및 공공 연구소와 합동으로 10여건의 신약개발을
해오고 있어 그 결과가 곧 가시화될 예정이다.
Accclofenac의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 전립선 비대 치료제인 Terajocla,
세파계 항생제 합성기술의 국산화, 경피흡수율을 개선시킨 NAAID계의 외용
도포제용 약물 개발 외에 다수의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향후에는 대원제약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대해 원료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원료합성능력 및 설비를 갖추어 나갈 계획으로 있다.
<> 신제품 출시 현황 =지난 9월 구주제약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출시한
지셀연질캡슐은 난용성 성분인 PMC를 가용화시킨 최초의 연질캡슐제로 간기능
개선에 효능을 보이고 있다.
지셀연질캡슐은 난용성 PMC를 가용화하는 기술을 개발(특허등록
제0196431호), 연질캡슐의 제형으로 제조함으로써 기존의 고형제제보다
우수한 약리활성 및 생체이용률을 나타내고 있다.
간염 바이러스, 간독성 물질, 여러 가지 유독 물질로 인해 손상된 간장을
보호 치료하며, 저하된 간장 해독능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파괴된 간세포에
대해서도 확실한 간세포 재생효과를 나타내는 급.만성 간염 치료제다.
트리겔 현탁액은 위염, 십이지장 궤양, 급.만성 통증에 효과적인 신개념의
새로운 처방제로 5월에 발매를 시작했다.
옥세타자인을 함유한 국내 유일의 소화성 궤양용제로서 기존의 제산제는
위산의 중화를 목적으로 하는 알루미늄, 마그네슘제제가 대부분이나 트리겔
현탁액은 gastrin의 분비를 억제하는 옥세타자인이 위점막의 염증 부위에
직접 작용, 신경 자극 전달을 차단시키므로 일반 제산제보다 탁월하고 신속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전립선 비대증, 고혈압 치료에 효과적인 테라신정, 강력한 소염
진통제인 세나펜정 등이 매출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금년에 발매한 신제품들이 연간 6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대원은
기대하고 있다.
<> 건강사업부문 =로열 DHA, 에스킬 380, 헬스멜 골드 등 국민건강 증진식품
을 제조 공급하고 있는 대원제약은 또하나의 신제품으로 발모촉진 특수영양
식품인 "모리가나"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주)모리가나와 10월초에
계약했다.
오는 11월1일부터 국내에 판매될 예정이며(문의전화:02-498-9100-260) 사업
1차연도 매출액 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리가나"는 벤처기업인 한국 H&C에서 상품화에 성공한 제품으로 동의보감
본초강목에 근거, 신체의 원활한 신진대사를 통해 모세혈관을 확장하고
모근에 영양공급을 원활히 해 두피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머리카락이 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식품으로 해조류, 검은콩, 효소 등을 주원료로
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과 일본 통산성 및 후생성으로부터 식품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98년부터 수출을 시작, 현지에서 선풍적인 판매를 기록
하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 장기비전 =대외적으로 99년 12월 중 기업공개를 실시해 상장회사로
나아가고자 계획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대원제약의 홈페이지를 구축, 전 사업장을 경영정보시스템
(MIS)으로 연결한 후 관리자 정보시스템(EIS)을 도입키로 했다.
정보화 체제를 완비해 신규사업 본격화에 대비한 내부 제도 정비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정부의 연구비 지원 아래 이 회사의 중앙연구소와 전남대 약학연구소를
중심으로 Difructose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 신약개발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그외 산.학 협동 연구 프로젝트는 강원대 약학대학과 항생제인 Cefminox의
신규합성법 개발, 한국인삼 배양을 통한 고순도 유효물질 추출연구, 전남대
공과대학과 미생물을 이용한 플라그제거 용액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0년까지 실용화해 제품개발단계에까지 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에 따른 신제품 출시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대원제약은 국민건강 증진 및 QOL제품 개발과 관련해 99년 하반기 중
연간 매출 50억원을 기대할 수 있는 발모촉진제, 다이어트용 제품 등이 계속
출시될 예정이다.
의약품 국민건강관련 사이버마켓도 관련 전문 벤처기업인 (주)메디다스와의
기술제휴로 진출이 곧 가시화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8일자 ).
순환기계, 호흡기계, 정신신경계의 치료제에 졍쟁력을 갖추고 있다.
대원은 설립 초기 본사 및 공장을 부산시 서구 남부민동에 신축했다.
88년 경기도 화성군 향남면 제약단지로 KGMP 공장을 신축해 이전했다.
이 회사는 설립 이후 매년 꾸준하게 증자를 이뤄 99년 7월말 현재 자본금이
30억원에 이른다.
지난 4월22일에는 사모전환사채 30억원어치를 주당 전환가격 1만5천원으로
발행해 2000년 4월22일부터는 주식 전환 청구가 시작될 전망이다.
<> 제품 및 시장 현황 =대원제약은 주로 전문의약품을 생산 공급하는
Ethical 전문제약회사로서 전체 매출액의 90% 이상을 Ethical 부문이 차지
하며 유통망도 Ethical 위주로 구성돼 있다.
97년 기준으로 대원제약의 병.의원 전문치료제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은
11위를 차지할 만큼 Ethical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98년말 현재 대원제약의 제품 유형은 정제 주사제(앰플, 바이알) 시럽제
캡슐제(경질, 연질) 파우치제 등이 출시되고 있으며 품목수는 1백여개에
이른다.
제품의 효능별로는 순환기계, 소화기계, 정신신경계, 비타민제 등의 제품이
있다.
96년 처음 동남아에 수출을 시작해 99년 상반기 수출실적은 전체 매출액
대비 8%로 현재는 내수매출 대비 비율이 매우 낮지만 관심을 가지고 수출품목
의 다양화, 수출지역의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증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문치료의약품을 생산, 병.의원에 공급해 온 대원은 99년 상반기 현재
매출액 1백40억원에 경상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15.5%의 외형성장과 21.8% 내외에 달하는 매출액 경상이익률을
올려 질적인 성장도 함께 이루어가고 있다.
이는 98년도 IMF체제 위기상황 이후 과감한 구조조정을 한 결과다.
금년 4월 한강구조조정기금에서 30억원을 사모사채 발행으로 조달해 고금리
차입금 상환 등을 통한 금융비용 절감, 제조원가 하락, 영업관리 철저에 따른
대손감소 등을 이룬게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하반기에도 병원 및 의원의 안정된 영업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시장공략과
철저한 채권관리, 그리고 수금 증가 노력에 따른 유동성 여유분, 기업공개에
따른 자본 유입분 등을 차입금 상환 및 R&D 등에 사용해 경상이익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의약분업에 대비해 신제품개발, 약국영업을 위한 영업조직 정비, 광고
판촉비 증액, 사업구조조정 및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 진출 검토 등에
주력함으로써 새로운 2000년 전개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Ethical 영업은 수요자와의 유대관계 강화, 시장가격 변화, 신제품
발매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수요가 변동된다.
최근 IMF체제와 같은 경제적인 여건의 변화에 의한 환자수 감소도 변동요인
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골다공증 신약과 개량신약을 자사 중앙연구소와 산학협동으로 공동개발
중이다.
또한 생동품목 등을 계속 출시해 Ethical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계속 높이는
것은 물론 중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2000년 7월 의약분업 실시에 따른 Ethical
시장의 영업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3.4분기 중 OTC품목 개발 및 영업망의
구축을 통해 늦어도 4.4분기에는 OTC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차후 매출실적 기준 시장점유율을 1% 이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 업계 위상 =대원제약은 매출액 기준으로 97년 전체 제약사 매출액
4조2천66억원 중 0.594%에서 98년 4조2천1백76억원중 0.618%로 점유율이
다소 상승했다.
생산실적 기준으로 96년 46위, 97년 38위, 98년 35위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98년 생산실적은 5백71억원으로 97년 5백87억원 대비 2.88%의 감소세를
보였으나 이는 경제위축에 따른 구조조정 때문이었다.
98년 의약품 총생산실적 6조8천8백27억원의 0.8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해
업계 순위 3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97년도 의원부문에서는 11위에 올라있다.
<> 기술개발 현황 =이 회사는 98년에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약리연구실,
제제연구실, 분석연구실, 합성연구실의 4개 조직으로 체계적인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자체 연구 외에도 각 대학 및 공공 연구소와 합동으로 10여건의 신약개발을
해오고 있어 그 결과가 곧 가시화될 예정이다.
Accclofenac의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 전립선 비대 치료제인 Terajocla,
세파계 항생제 합성기술의 국산화, 경피흡수율을 개선시킨 NAAID계의 외용
도포제용 약물 개발 외에 다수의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향후에는 대원제약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대해 원료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원료합성능력 및 설비를 갖추어 나갈 계획으로 있다.
<> 신제품 출시 현황 =지난 9월 구주제약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출시한
지셀연질캡슐은 난용성 성분인 PMC를 가용화시킨 최초의 연질캡슐제로 간기능
개선에 효능을 보이고 있다.
지셀연질캡슐은 난용성 PMC를 가용화하는 기술을 개발(특허등록
제0196431호), 연질캡슐의 제형으로 제조함으로써 기존의 고형제제보다
우수한 약리활성 및 생체이용률을 나타내고 있다.
간염 바이러스, 간독성 물질, 여러 가지 유독 물질로 인해 손상된 간장을
보호 치료하며, 저하된 간장 해독능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파괴된 간세포에
대해서도 확실한 간세포 재생효과를 나타내는 급.만성 간염 치료제다.
트리겔 현탁액은 위염, 십이지장 궤양, 급.만성 통증에 효과적인 신개념의
새로운 처방제로 5월에 발매를 시작했다.
옥세타자인을 함유한 국내 유일의 소화성 궤양용제로서 기존의 제산제는
위산의 중화를 목적으로 하는 알루미늄, 마그네슘제제가 대부분이나 트리겔
현탁액은 gastrin의 분비를 억제하는 옥세타자인이 위점막의 염증 부위에
직접 작용, 신경 자극 전달을 차단시키므로 일반 제산제보다 탁월하고 신속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전립선 비대증, 고혈압 치료에 효과적인 테라신정, 강력한 소염
진통제인 세나펜정 등이 매출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금년에 발매한 신제품들이 연간 6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대원은
기대하고 있다.
<> 건강사업부문 =로열 DHA, 에스킬 380, 헬스멜 골드 등 국민건강 증진식품
을 제조 공급하고 있는 대원제약은 또하나의 신제품으로 발모촉진 특수영양
식품인 "모리가나"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주)모리가나와 10월초에
계약했다.
오는 11월1일부터 국내에 판매될 예정이며(문의전화:02-498-9100-260) 사업
1차연도 매출액 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리가나"는 벤처기업인 한국 H&C에서 상품화에 성공한 제품으로 동의보감
본초강목에 근거, 신체의 원활한 신진대사를 통해 모세혈관을 확장하고
모근에 영양공급을 원활히 해 두피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머리카락이 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식품으로 해조류, 검은콩, 효소 등을 주원료로
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과 일본 통산성 및 후생성으로부터 식품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98년부터 수출을 시작, 현지에서 선풍적인 판매를 기록
하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 장기비전 =대외적으로 99년 12월 중 기업공개를 실시해 상장회사로
나아가고자 계획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대원제약의 홈페이지를 구축, 전 사업장을 경영정보시스템
(MIS)으로 연결한 후 관리자 정보시스템(EIS)을 도입키로 했다.
정보화 체제를 완비해 신규사업 본격화에 대비한 내부 제도 정비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정부의 연구비 지원 아래 이 회사의 중앙연구소와 전남대 약학연구소를
중심으로 Difructose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 신약개발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그외 산.학 협동 연구 프로젝트는 강원대 약학대학과 항생제인 Cefminox의
신규합성법 개발, 한국인삼 배양을 통한 고순도 유효물질 추출연구, 전남대
공과대학과 미생물을 이용한 플라그제거 용액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0년까지 실용화해 제품개발단계에까지 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에 따른 신제품 출시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대원제약은 국민건강 증진 및 QOL제품 개발과 관련해 99년 하반기 중
연간 매출 50억원을 기대할 수 있는 발모촉진제, 다이어트용 제품 등이 계속
출시될 예정이다.
의약품 국민건강관련 사이버마켓도 관련 전문 벤처기업인 (주)메디다스와의
기술제휴로 진출이 곧 가시화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