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상발명가협회(회장 윤만희)는 독일 국제발명품전시회에 참가, 금 은
동상을 받고 2일 귀국한 발명가들 환영식을 김포공항에서 가졌다.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열린 국제발명품전시회에는 미국 등 29개국에서
5백여점이 참가했다.

이날 환영식장에서 윤 회장, 원인호 한국산업정책연구회장, 이누리(서울
중동고 2년.동상), 발명가 최규현씨, 신석균 한국발명학회장, 최선배
한국발명진흥회부회장, 박창근 미래환경산업회장(금상), 이해남 발명이야기
발행인, 연찬흠 (주)제니센부장(동상), 홍경수 나인벨상사대표(은상)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양승현 기자 yangs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