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전기 통신 컴퓨터소프트웨어 분야의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신지식재산권 전문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NIP21"이란 이름의 홈페이지는 이 분야의 전문 심사관들이 만든
신지식재산권연구회에서 개설한 것.

기술보호와 권리화에 대한 질의.응답 코너와 상담실이 마련돼 있다.

또 기존 기술과 개발동향을 볼 수 있는 자료실과 사이버강좌도 올라있으며
업계 관계자들의 정보 교환을 위한 토론장도 갖추고 있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depthome.kipo.go.kr/~nip21이다.

특허청 웹사이트(www..kipo.go.kr)를 통해서도 들어갈 수 있다.

< 정한영 기자 ch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