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다이제스트] 장타자들 오픈스탠스...파워 높여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골퍼들이 수백번 들었음직한 말이 있다.
"어드레스때 양발은 목표와 스퀘어를 이루고 양발끝을 잇는 선은 목표라인과
평행해야 한다"
그런데 프로들 자세를 보면 꼭 그렇지 않음을 알게 된다.
장타자 존 데일리를 보자.
그의 두 발은 스퀘어가 아니라 오픈돼있다.
프로들에게서 주목할 점은 왼발에 있다.
그들은 어드레스할때 우선 왼발을 약간 뒤(몸쪽)로 뺀다.
다음 왼발끝을 20~25도 목표쪽으로 오픈시킨다.
그들은 이런 오픈스탠스가 첫째 목표에 대한 시야를 좋게 하고 둘째,
다운스윙에서 히프동작을 원활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고 말한다.
이는 임팩트를 견실하게 해주어 최대의 파워를 내게 한다는 것.
프로들 자세를 아마추어가 그대로 본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할수는 없다.
그러나 참고는 할만 하다.
< 김경수 기자 ksm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5일자 ).
"어드레스때 양발은 목표와 스퀘어를 이루고 양발끝을 잇는 선은 목표라인과
평행해야 한다"
그런데 프로들 자세를 보면 꼭 그렇지 않음을 알게 된다.
장타자 존 데일리를 보자.
그의 두 발은 스퀘어가 아니라 오픈돼있다.
프로들에게서 주목할 점은 왼발에 있다.
그들은 어드레스할때 우선 왼발을 약간 뒤(몸쪽)로 뺀다.
다음 왼발끝을 20~25도 목표쪽으로 오픈시킨다.
그들은 이런 오픈스탠스가 첫째 목표에 대한 시야를 좋게 하고 둘째,
다운스윙에서 히프동작을 원활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고 말한다.
이는 임팩트를 견실하게 해주어 최대의 파워를 내게 한다는 것.
프로들 자세를 아마추어가 그대로 본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할수는 없다.
그러나 참고는 할만 하다.
< 김경수 기자 ksm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