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습격사건"을 만든 영화사 좋은영화는 내년 봄 촬영에 들어갈
두 편의 영화 "패닉"과 "세이 굿바이"(가제)의 제목을 현상공모한다.

"패닉"은 일상속의 공포를 다룬 판타지 호러영화.

"세이 굿바이"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아내를 둔 개그맨의 아이러니한 인생
이야기를 담은 휴먼드라마다.

12일까지 접수한다.

대상 1명 30만원, 가작 4명 5만원.

(02)2264-5233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