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4일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다 상해를 입으면 보장해
주는 만사 OK 운전자보험을 내놓았다.

가입자가 낸 보험료중 저축부문에 대해선 시중 실세금리와 연동된 이율을
보장해주는 저축성격도 겸비했다는게 이 상품의 특징이다.

교통사고로 80% 이상 고도 후유장해가 생기면 가입금액의 40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20년 동안 나눠 지급한다.

계약자는 차종에 따라 1종(자가용) 2종(영업용) 3종(업무용) 4종
(대중교통용)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대중교통용은 운전을 하지 않거나 면허증은 있으나 차가 없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문의 (02)789-7336,7056

< 송재조 기자 songja@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