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한국물류협회는 건설교통부의 후원으로 지난 2일부터
이틀간 물류세미나를 열었다.

또 4일에는 물류관리사 취업설명회를 열어 물류분야에 종사할 인력유치
활동을 벌였다.

5일에는 99물류대상 및 물류연구 우수논문 시상식을 갖는다.

물류세미나 발표문과 우수논문, 물류대상 수상업체의 수상내역 등을
정리한다.

< 편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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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 사장 >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을 주업종으로 하여 설립돼 수출입화물의 운송,
항만하역, 컨테이너 야적장 운영, 중량물 운송.하역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겐트리크레인 등 대형 하역장비와 전산시스템을 이용, 국내 처음으로
민영화된 우암 컨테이너 전용부두를 운영했다.

예.부선 및 모듈 트레일러를 사용한 중량물 사업도 겸하고 있다.

수도권 최대규모인 양재동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보관에서 대리점 배송까지
일괄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백50여대의 트랙터와 9백여대의 각종 샤시를 보유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