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11.04 00:00
수정1999.11.04 00:00
박세리가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1억원을 내놓았다.
박세리는 한국체류기간에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에다 개인 기증액을 보태
1억원을 마련, 세계적 구호단체인 월드비전 한국본부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IMG코리아가 밝혔다.
한편 박세리는 5일 오후1시 분당 삼성플라자에서 "팬과의 만남" 행사를
가진뒤 오후5시 아시아나항공(OZ 202)편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