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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권사 "한국 수개월내 1145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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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계 푸르덴셜-베쉬증권이 한국의 종합주가지수가 향후 수개월내에 지난
    94년의 고점(11월9일 장중가격 기준 1,145)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르덴셜-베쉬증권의 존 스코필드 기술적 분석가
    는 "한국의 주가가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수개월내에 지난
    94년 기록한 고점을 돌파할 것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모건스탠리(MSCI)극동아시아지수상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주가가 4년 주기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상승 1단계를 지나고 있다"
    고 말했다.

    홍콩 항셍지수의 경우 조만간 14,000선을 넘어 2~3개월내에 사상 최고치
    (16,820)에 도달하고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도 사상 최고치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현재 7,000선 전후에서 움직이고 있는 대만의 가권지수는 당분간
    불투명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미국 나스닥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
    프랑스 주가도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일본 동경증시의 TOPIX는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프랑스의 CAC40은
    4900선을 넘어섰다.

    멕시코 브라질등의 남미주가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거래소 국제부의 한 관계자는 "미국 주가의 상승세가 중심축이 돼
    전세계적으로 증시활황세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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