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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레저용차 생산시설 대폭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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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가 내년 1백10만대 판매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RV(레저용차)
    생산시설을 대폭 늘린다.

    김수중 기아차 사장은 5일 신차 "리오" 보도발표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10만대인 카니발 생산능력을 내년까지 20만대로 늘리기
    위해 라인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내년부터 카니발이 북미와 유럽 지역으로 수출되고 내수도
    꾸준할 것으로 예상돼 생산능력을 내년 상반기중 20만대로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아는 또 4만대 가량 계약이 밀려있는 미니밴 카렌스의 출고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라인증설을 실시한다.

    현재 10만대 규모인 생산능력을 내년 상반기까지 15만대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 사장은 또 아벨라 후속모델인 신차 리오의 경우 수출 11만대,내수
    4만대 등 15만대 생산체제를 갖추기 위해 라인조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중 사장은 "기아자동차 개발한 카니발 디젤엔진이 내년
    출시 예정인 현대의 갤로퍼 후속모델에 장착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기아의 디젤엔진 기술이 국내에서 가장 뛰어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함께 기아는 내년 하반기 중 현대가 미국 디트로이트 디젤과
    함께 개발한 디젤엔진을 카렌스에 사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양사간
    엔진 교환사용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김용준 기자 junyk@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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