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사이버복지관인 "늘푸른 복지관"의 설립과 운영에 드는 비용
일체를 지원키로 성공회대학교와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 복지관은 성공회대학교가 현장중심의 체험학습을 기초로 사회복지교육과
지역사회 봉사모델을 만들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

축적된 경험과 지식은 사회복지과를 설치한 모든 대학이 공유하게 된다.

늘푸른 복지관의 인터넷주소는 www.evergreen.skhu.ac.kr이다.

(02)528-1055

< 김낙훈 기자 nh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