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상품] 그린죤 '싹솔' .. 공기청정/살균/가습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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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죤(대표 김영수)이 공기청정기능과 가습기능을 모두 갖춘 "싹솔"을
시판한다.
회사측은 이 신제품이 가습기 물통에 담겨있는 "물"을 여과용 자재로
사용함으로써 더러운 공기를 깨끗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우선 제품 위뚜껑에 달린 팬이 회전하면서 먼지 담배연기 악취 등 각종
유해가스를 빨아들인다.
뚜껑 안쪽에 붙어있는 전기장치는 오염된 공기를 마이너스 전하로 바꿔준다.
이어 접지봉으로 플러스 전하를 띠고 있는 물이 마이너스 전하를 띤
유해가스를 끌어당겨 깨끗한 공기로 만드는 것.
김 사장은 "먼지를 집진판에 모아 태우거나 카본필터를 사용해 공기를
정화하는 기존 공기청정기와 달리 2차 오염이나 세균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물속에 숯팩을 담가놔 살균.청정기능을 더욱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팬이 돌아가면서 적절한 습기를 만들어 내 실내 건조 상태에 따라 가습량
이 자연적으로 조절된다고 밝혔다.
원하는 경우 각종 향을 첨가할 수 있고 여름철에는 얼음을 넣어 냉풍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7만8천2백원.
(0331)255-1561
<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9일자 ).
시판한다.
회사측은 이 신제품이 가습기 물통에 담겨있는 "물"을 여과용 자재로
사용함으로써 더러운 공기를 깨끗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우선 제품 위뚜껑에 달린 팬이 회전하면서 먼지 담배연기 악취 등 각종
유해가스를 빨아들인다.
뚜껑 안쪽에 붙어있는 전기장치는 오염된 공기를 마이너스 전하로 바꿔준다.
이어 접지봉으로 플러스 전하를 띠고 있는 물이 마이너스 전하를 띤
유해가스를 끌어당겨 깨끗한 공기로 만드는 것.
김 사장은 "먼지를 집진판에 모아 태우거나 카본필터를 사용해 공기를
정화하는 기존 공기청정기와 달리 2차 오염이나 세균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물속에 숯팩을 담가놔 살균.청정기능을 더욱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팬이 돌아가면서 적절한 습기를 만들어 내 실내 건조 상태에 따라 가습량
이 자연적으로 조절된다고 밝혔다.
원하는 경우 각종 향을 첨가할 수 있고 여름철에는 얼음을 넣어 냉풍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7만8천2백원.
(0331)255-1561
<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