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몽골 직항로 등 논의 .. 양국 총리, 8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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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총리는 8일 정부중앙청사에서 렌친야민 아마르자르갈 몽골총리와
회담을 갖고 내년 3월 양국수교 10주년을 맞아 청소년포럼과 문화공동위원회
를 개최하는 등 문화.인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총리는 또 몽골 울란바토르 서울 일본 오사카를 연결하는 직항로
개설과 우리나라에 대한 몽골의 산업연수생 파견을 긍정 검토키로 했다.
한편 양국은 총리회담후 에너지.광물자원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몽 자원협력협정을 체결했다.
< 한은구 기자 toha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9일자 ).
회담을 갖고 내년 3월 양국수교 10주년을 맞아 청소년포럼과 문화공동위원회
를 개최하는 등 문화.인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총리는 또 몽골 울란바토르 서울 일본 오사카를 연결하는 직항로
개설과 우리나라에 대한 몽골의 산업연수생 파견을 긍정 검토키로 했다.
한편 양국은 총리회담후 에너지.광물자원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몽 자원협력협정을 체결했다.
< 한은구 기자 toha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