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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한빛은행 등 특별점검 .. 금감원/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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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은 8일 교보생명 대우캐피탈 다이너스클럽코리아 등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

    금융감독원은 교보생명의 자산운용내역을 조사하고 불법 위규사항이
    있는지 여부를 가려내기 위해 종합검사에 들어갔다.

    대우캐피탈 다이너스클럽코리아에 대해서는 대우 계열사들과의 자금거래를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또 예금보험공사와 합동으로 특별점검반을 구성, 한빛은행에
    투입했다.

    예보가 검사요원을 직접 보내 점검에 나선 것은 한빛은행에 공적자금이
    투입된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한빛은행이 대우 부실문제가 공식화되기 몇달 전에 대우에 여신을 늘린
    것이 이번 조사와 관련돼 있다는 추측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 오형규 기자 ohk@ked.co.kr 김인식 기자 sskis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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