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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실업, 내달 상장 .. 거래소 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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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실업이 증권거래소의 주권예비상장심사를 통과해 오는 12월중 상장될
    예정이다.

    9일 증권거래소는 김동녕 한세실업사장의 출자회사인 한세유통이 지난주
    임시주총에서 정관을 변경, 한세실업과 중복되는 유통사업부문을 하지않기로
    함에 따라 한세실업에 대해 상장적격판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거래소는 한세실업과 한세유통의 사업이 중복돼 주주이익을 침해할 우려가
    있어 지난주 상장재심사에 들어갔었다.

    한세실업은 금융감독위원회에 유가증권 신고서를 제출, 수리되면 12월중
    상장하게 된다.

    현재 코스닥시장에 등록돼 있는 한세실업은 의류도매및 상품중개업을 하고
    있으며 상장을 위해 63만주를 공모한다.

    이에따라 자본금은 71억원에서 공모후 1백89억원으로 늘어난다.

    자산가치와 수익가치를 감안한 본질가치는 2만6천5백9원이며 공모예정가는
    3만원이다.

    올상반기에 7백71억원의 매출과 7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1백6.7%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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