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11.09 00:00
수정1999.11.09 00:00
SK(주)는 9일 "SK엔크린보너스카드" 회원들이 기부한 "소년소녀가장돕기
성금" 7천만원을 한국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성금중 3천5백30만원은 "SK엔크린보너스카드" 회원 1만6천3백여명이 사은품
을 받기위해 누적해 놓았던 자신의 포인트를 무상 기부한 것이고, 나머지
3천4백70만원은 SK가 지원한 것이다.
< 최완수 기자 wansoo@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