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시교역(대표 김학용)은 가정용 골프 그물 "오토네트"를 개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토네트는 필드나 골프 연습장을 찾을 시간이 없는 바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실내 옥상 등의 좁은 공간만 있으면 손쉽게 설치, 스윙 연습을
할 수 있다고.

편리한 원-터치 기능을 갖춰 3초만에 설치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또 이 네트는 지름 85cm의 가방 크기로 접을 수 있어 갖고 다니기도
편리하다.

가격은 19만8천원.

(02)858-7274~5

<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