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피카소 애인 누드화 '540억원에 팔렸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파블로 피카소가 그린 누드화가 9일 오후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서 한 전화
    응찰자에게 4천5백10만2천5백달러(한화 5백40억원)에 팔렸다.

    "검은 흔들의자 위의 누드"라는 제목의 이 그림은 피카소가 애인 마리
    테레즈 발테르를 모델로 그린 것이다.

    1932년 프랑스 노르망디 부아즐루에 있던 피카소의 집에서 완성된 이 작품은
    피카소 전문가인 로버트 로젠블럼이 "초현실주의 시정을 담은 요정의 하나"
    라고 평가한 명작.

    청바지 재벌 리바이 스트라우스의 상속녀인 매들린 하스 러셀이 이번
    소더비 경매에 내놓았다.

    이날 경매에는 앙리 마티스의 "녹색 양산을 받쳐든 여인"을 비롯해 조르주
    브라크, 마르크 샤갈,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의 작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전날 경매에서는 클로드 모네의 유명한 연작 "수련" 가운데 한 점이
    2천2백만달러에 경매됐다.

    < 고성연 기자 amazing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1일자 ).

    ADVERTISEMENT

    1. 1

      "인종차별 못 참아" 기내서 벌어진 집단 난투극…결국 비상착륙

      튀르키예에서 영국으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집단 난투극이 발생해 항공기가 비상 착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2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출발해 영국 맨체스터로 향하던 ...

    2. 2

      다카이치, 中日갈등 속 춘제 메시지…"행복과 번영 기원"

      중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춘제(중국의 설)를 기념해 중국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17일 총리 관저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공개한 메시지에서 "현재 국제 정세에서 국제사회 평화와...

    3. 3

      압박하는 美, 장기전 대비하나…이란은 "제재 완화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의 두 번째 회담을 앞두고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항공모함을 추가로 중동에 전개한 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정권 교체까지 거론하면서 중동 내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분위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