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60년대생 80년대 학번을 위한 "386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토요일(13,20,27일) 오후 7시 빅토리아극장에서는 해바라기 하남석 강인원
등 통기타가수들이 출연해 포크음악을 들려준다.

S석 5천원, A석 3천원.

20~21일에는 유러피언광장에서 386세대들이 어린 시절 즐겼던 딱지치기
사방치기 등의 놀이를 자녀들과 함께 체험하는 "386은 골목대장"행사를 연다.

또 올해말까지 글로벌페어에서 모래를 이용해 20세기에 일어났던 사건이나
인물들을 주제로 한 작품전을 연다.

(0335)320-50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