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이 라운드당 1백20타 수준에서 90대 초반 스코어를 기록하는데
걸린 시일.

*이는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지 11월호의 "주목해야할 선수"난에서 박지은을
소개하는 내용중 일부.

그 시기도 박의 나이 10세때였다고 한다.

이 코너에선 박의 강점으로 3백야드를 날릴수 있는 장타력을 꼽았고 단점은
쇼트게임으로 분석했다.

또 박의 목표는 "어떤 곳에서나 최고가 되는 것으로 LPGA투어 역시 그중
하나"라고 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