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장관 남궁석)는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국민재단"
(이사장 김수환 추기경)과 공동으로 인터넷의 음란물 등 불건전정보를 차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무료 보급에 나섰다.

이 SW는 내달 11일까지 전국 주요 우체국 등을 통해 10만개가 무료로 배포
된다.

"깨끗한 인터넷, 건강한 청소년"캠페인 안내전화(02-2608-0877)로 문의하면
가까운 배포 장소를 알 수 있다.

< 허문찬 기자 sweat@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