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가 벤처전문 창업투자회사 만든다 .. 자본금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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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소프트웨어 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벤처 기업과 경영인들이 모여
벤처 전문 창업투자회사를 만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훼밀리(대표 최성국) 하늘사랑(대표 나종민)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 상원화성(대표 정원식) 등 벤처업체와 전하진
한글과컴퓨터 사장, 변호산 KOSTAT 사장 등이 공동으로 창업투자사를 설립
키로 했다.
새로 설립될 창투사는 인터넷 소프트웨어 반도체 레저 등의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벤처기업을 발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새 법인은 자본금 1백억원 규모로 오는 12월 설립될 예정이다.
2000년 1월 초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다.
최성국 새 법인 설립 추진위원장은 "새로운 창투사의 탄생을 알리고 투자자
나 벤처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새 법인명을 네티즌을 상대로
공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 명칭은 인터넷 여론조사.뉴스소개 업체인 세이월드
(www.sayworld.net)를 통해 오는 12월15일까지 공모한다.
입상자에게는 당선작 7백만원 우수작 2백만원 가작 1백만원 등 모두 1천만원
의 상금을 주기로 했다.
참가 희망자는 이름을 지어 세이월드 사이트로 보내면 된다.
당선작은 12월 말께 발표할 예정이다.
(02)786-5258
< 조정애 기자 jcho@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5일자 ).
벤처 전문 창업투자회사를 만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훼밀리(대표 최성국) 하늘사랑(대표 나종민)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 상원화성(대표 정원식) 등 벤처업체와 전하진
한글과컴퓨터 사장, 변호산 KOSTAT 사장 등이 공동으로 창업투자사를 설립
키로 했다.
새로 설립될 창투사는 인터넷 소프트웨어 반도체 레저 등의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벤처기업을 발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새 법인은 자본금 1백억원 규모로 오는 12월 설립될 예정이다.
2000년 1월 초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다.
최성국 새 법인 설립 추진위원장은 "새로운 창투사의 탄생을 알리고 투자자
나 벤처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새 법인명을 네티즌을 상대로
공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 명칭은 인터넷 여론조사.뉴스소개 업체인 세이월드
(www.sayworld.net)를 통해 오는 12월15일까지 공모한다.
입상자에게는 당선작 7백만원 우수작 2백만원 가작 1백만원 등 모두 1천만원
의 상금을 주기로 했다.
참가 희망자는 이름을 지어 세이월드 사이트로 보내면 된다.
당선작은 12월 말께 발표할 예정이다.
(02)786-5258
< 조정애 기자 jcho@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