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금고, 올해 순이익 60억원 넘을듯..연말 BSI 10%대 전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속적인 틈새시장의 공략에 힘입어 해동금고의 영업실적이 크게 호전되고
있다.
15일 해동금고는 "15년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소액다구좌 및 신용
여신 확대"전략이 IMF이후 기업금융이 크게 축소된 상황과 맞아떨어져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 10월말 현재 여신취급실적은 지난해말에 비해 5.24% 증가한 3천6백35
억원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돼 반기에만 당기순이익 5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 연말까지는 6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해동금고는 지난해 3백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해 건전성 권장비율인
1백%의 충당금을 적립한 상태다.
영업실적 호조가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BIS비율도 8.7%대에서 10%대로
높아질 전망이다.
< 안재석 기자 yagoo@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6일자 ).
있다.
15일 해동금고는 "15년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소액다구좌 및 신용
여신 확대"전략이 IMF이후 기업금융이 크게 축소된 상황과 맞아떨어져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 10월말 현재 여신취급실적은 지난해말에 비해 5.24% 증가한 3천6백35
억원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돼 반기에만 당기순이익 5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 연말까지는 6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해동금고는 지난해 3백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해 건전성 권장비율인
1백%의 충당금을 적립한 상태다.
영업실적 호조가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BIS비율도 8.7%대에서 10%대로
높아질 전망이다.
< 안재석 기자 yagoo@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