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강좌, 스키장정보, 싸게 스키타는 법 등 스키에 관한 모든 것은 웹진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웹진 스키매거진(www.SKImagazine.co.kr)은 다양한
스키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수준 및 기술에 따라 배우는 스키교실"은 스킹의 기본 원리를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스키기본기술 10가지 집중분석"도 중급자들의 실력향상에 도움을 준다.

올해부터는 동영상을 더 보강해 알차게 꾸몄다.

인터넷동호회 "스노라이더(snowrider)"도 만들어 동호회활동을 하려는
스키어들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스노라이프는 "www.camp21.co.kr/snowlife"에서 sports를 클릭하면 들어갈
수 있다.

유명 데먼스트레이터의 온라인 강습, 최신 용품정보, 스키관련 월드뉴스 등
다양한 "꺼리"들로 채워져 있다.

일반적인 스키사이트중에서는 단연 레저월드
(www.LeisureWorld.co.kr/top-bluegate.html)가 돋보인다.

인기 사이트였던 백철민의 스키사이트가 옮겨온 곳.

전경사진과 부대시설, 가격 및 이벤트 정보, 드라이브정보, 교통편, 항공편,
숙박, 음식점 등 알찬 정보가 가득하다.

각 스키리조트의 사이트보다 더 자세하게 나와 있다.

강좌사이트도 이용해볼 만하다.

슬로프상황, 스키용어와 이론, 수리와 정비, 기술토론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박수철의 스키칼럼(www.dreamwiz.com/spark)은 중급자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카빙스키의 물결을 탈 것인가" "야간용 스키안경을 써야 하는 이유" 등의
글들을 만날 수 있다.

프로 스키어들의 글을 모은 스키.스노보드 학교도 읽을 만하다.

하이텔 스키동호회(www1.hitel.net/dong/ski)는 정보센터, 묻고 답하기,
스키장소식, 작은 장터 등 짭짤한 정보를 PC통신 ID가 없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스키&보드(snb.corea.to)와 스키매니아(www.skimania.co.kr/html/main.html)
는 동호인을 위한 사이트다.

정보도 나누고 싼 가격에 함께 스키를 즐기면서 무료강습까지 받을 수 있다.

< 장규호 기자 seinit@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