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57)이 18일 회의 도중 급성심부전증
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유족은 부인 이계자씨(55)와 1남 1녀.

빈소는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남천병원영안실, 발인20일 오전 1시.

(051)625-635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