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의 인터넷 서비스인 신비로는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인터넷 방송국 "ING"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ING방송국은 총면적이 2백47평으로 음향, 영상장비, 특수조명장치 등이
있는 인터넷 전용 스튜디오를 갖췄다.

이 방송국 채널은 5개의 라디오와 KMTV 등 3개의 TV 채널로 구성된다.

앞으로 대학 영화동아리 작품, 기획물을 상영하고 연예인 채팅, 인터넷
교육 영상강의, 생중계, 웹TV 등을 통한 주문형비디오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 송대섭 기자 dsso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