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한국여자프로들이 이번주에는 한명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21일 일본 마쓰야마의 엘레어GC(파72)에서 끝난 다이요헤이시 엘레어여자
오픈에서 구옥희는 3라운드합계 2언더파 2백14타(69.71.74)를 기록,
공동11위에 머물렀다.

한희원은 합계 2오버파 2백18타로 공동31위.

미국LPGA투어 멤버인 히라세 마유미는 합계 10언더파 2백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