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청와대 수석 일부 조기 교체...연말께 전면개각 단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와대와 국민회의등 여권은 정국혼선을 수습하고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개각과 청와대 비서실 개편을 앞당기는 문제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세칭 "옷로비"와 "언론문건" 사건이 마무리되는 연말쯤 전면적인
    개각과 함께 비서실도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부인이 옷로비 사건에 연루된 김정길 정무수석과 김기재 행정자치부
    장관등 1-2부처의 장관을 조기에 교체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고위관계자는 "김대중 대통령이 22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
    하고 최근의 정국현안과 비서실 조기개편론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
    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의 현안들이 마무리되기 전에 청와대 비서진을 전면적으로 개편
    했다가 수습 과정에서 새 진용마저 감당할수 없는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일부 개편 가능성을 내비쳤다.

    따라서 비서실 개편은 정기국회가 끝나고 김중권비서실장이 마카오 반환
    행사에 참석하고 돌아온 뒤인 12월 하순이 될 것이라는게 여권 고위관계자의
    설명이다.

    더욱이 비서실 개편은 신당 창당 진행상황은 물론 여권 정치개혁협상,
    내각 개편, 김종필 총리의 당 복귀와도 무관하지 않기때문에 비서실 개편은
    더 늦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대통령에 부담을 주지 않기위해 김정길 정무수석과
    1-2부처의 장관을 조기에 교체하는 문제가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준영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인사는 항상 할 수 있는 것이고,
    필요에 따라 할 수 있다"며 이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 김영근 기자 yg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2일자 ).

    ADVERTISEMENT

    1. 1

      주호영 국회 부의장, 대구시장 출마 선언…"대구 일으켜 세울 것"

      국민의힘 6선 의원인 주호영(대구 수성갑) 국회 부의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주 부의장은 25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산업화와 근대화의 상징인 박정희 대통령의 길 위에서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대구의 미래를 새로 결정하고 보수의 본령을 다시 세우는 중요한 선택의 결단"이라며 "대구 발전을 위해 모든 정치적 역량을 쏟아붓는 전심전력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은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한 재산업화를 경제 분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통합 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등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신속한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그는 이날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해 앞으로 대구 전역을 돌며 시민들 목소리를 듣는 민생 소통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달 29일 3선의 추경호(대구 달성군) 의원이 가장 먼저 대구시장 출마 선언을 한 뒤 최은석(대구 동구군위갑) 의원이 지난 5일 출마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현역 국회의원들의 대구시장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4선인 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도 이달 중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화하기로 한 데 이어 유영하(대구 달서갑) 의원도 조만간 출마 계획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당 소속인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도 앞서 출마 의사를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 2

      [속보] 靑 "대통합 위한 李대통령의 숙고와 노력 계속될 것"

      靑 "대통합 위한 李대통령의 숙고와 노력 계속될 것"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3. 3

      [속보] 靑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국민 눈높이 부합 못해"

      靑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국민 눈높이 부합 못해"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