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이동통신 매체를 이용, 다양한 주식거래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은 전국 어디에서나 손쉽게 증권거래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스마트폰 에어포스트 유선주식단말기(H-Line)등 이용가능한
매체도 확대됐다.

현대증권은 이와 함께 거래금액에 따라 선착순으로 스마트폰과 에어포스트
등을 무료로 지급하는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 안재석 기자 yagoo@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