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 카드금리 11.75~14.75%로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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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은 연15.75%인 카드대출 금리를 25일부터 11.75%~14.75%로 내린다고
24일 발표했다.
전문직업인이나 신용도가 높은 고객은 11.75%까지 낮춰진다.
여기에다 카드사용 실적이 많은 고객은 대출금리를 2%포인트 더 깎을 수
있다.
최저 9.75%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2천만원까지 가능하다.
담보를 제공하면 3천만까지도 빌릴 수 있다.
제일은행 관계자는 "거래기간에 관계없이 제일은행 비씨카드만 갖고 있으면
즉시 대출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카드대출 취급잔액이 85억원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크게 늘릴 것
이라고 밝혔다.
제일은행은 지난 10월 비씨카드 고객에 대한 현금서비스 한도를 확대했다.
골드의 경우 1백만원에서 2백만원으로 늘어났다.
< 이성태 기자 stee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5일자 ).
24일 발표했다.
전문직업인이나 신용도가 높은 고객은 11.75%까지 낮춰진다.
여기에다 카드사용 실적이 많은 고객은 대출금리를 2%포인트 더 깎을 수
있다.
최저 9.75%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2천만원까지 가능하다.
담보를 제공하면 3천만까지도 빌릴 수 있다.
제일은행 관계자는 "거래기간에 관계없이 제일은행 비씨카드만 갖고 있으면
즉시 대출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카드대출 취급잔액이 85억원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크게 늘릴 것
이라고 밝혔다.
제일은행은 지난 10월 비씨카드 고객에 대한 현금서비스 한도를 확대했다.
골드의 경우 1백만원에서 2백만원으로 늘어났다.
< 이성태 기자 stee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