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 모범기업/CEO : (해외 라이벌) '도레이'..'세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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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레이사는 <>섬유.텍스타일 <>플라스틱.수지사업 <>제약 정밀화학분야
등 3가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금호케미칼은 플라스틱.수지사업 분야에서 도레이를 라이벌회사로 꼽고
있다.
도레이는 가전제품 자동차 등의 내외장재로 쓰이는 ABS를 지난 64년 2월
토오라크(Toyolac)라는 브랜드명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ABS 생산능력은 연 7만2천t.
말레이시아 공장까지 더한다면 도레이의 총 ABS 생산능력은 연 16만t이다.
지난 26년 설립된 도레이는 도쿄와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일본내 12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액은 99년 3월말기준 1백10억2천만엔이며 자본금은 9백69억3천7백만엔이
다.
도레이는 일찍부터 세계화에 눈을 떴다.
지난 60년대 동남아에 일본기업으로는 최초로 생산거점을 확보했다.
현재 세계 17개국에 77개의 거점을 두고 있다.
동남아에만 26개거점을 구축했다.
도레이는 이제 세계화(Globalization)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세계경영
(Global Operation)을 새로운 영업전략 기틀로 삼고 있다.
세계경영은 생산 구매 마케팅 모든 경영활동을 국내와 해외의 유기적 통합을
통해 최적으로 이뤄내는 것을 뜻한다.
도레이는 혁신적 아이디어 기술 제품에 의한 새로운 가치 창출로 사회에
공헌함을 경영목표로 삼고 있다.
"고객을 위한, 종업원을 위한, 투자를 위한, 지역사회를 위한" 네가지 기본
임무를 충실히 따르고자 노력하고 있다.
도레이는 경영 기본원리 7가지를 정해 향후 사업전개에 적용시키고 있다.
바로 <>안전과 환경 <>소비자만족 <>국제경쟁력 <>세계화 <>자기발전
<>효율적인 업무의 의미파악 <>공정성과 신뢰성이다.
지난 91년 4월 장기비전 AP-G2000을 선포, 21세기를 향한 성장, 그룹경영,
세계화를 선언했다.
그로부터 6년후인 97년 도레이는 AP-G2000을 보다 더 현실화하는 작업을
해냈다.
21세기 도레이 그룹의 목표를 6가지로 정리, 경영원리 틀을 새로 짜고
부문별로 장기사업 전략을 마련했다.
< 정구학 기자 cg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5일자 ).
등 3가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금호케미칼은 플라스틱.수지사업 분야에서 도레이를 라이벌회사로 꼽고
있다.
도레이는 가전제품 자동차 등의 내외장재로 쓰이는 ABS를 지난 64년 2월
토오라크(Toyolac)라는 브랜드명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ABS 생산능력은 연 7만2천t.
말레이시아 공장까지 더한다면 도레이의 총 ABS 생산능력은 연 16만t이다.
지난 26년 설립된 도레이는 도쿄와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일본내 12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액은 99년 3월말기준 1백10억2천만엔이며 자본금은 9백69억3천7백만엔이
다.
도레이는 일찍부터 세계화에 눈을 떴다.
지난 60년대 동남아에 일본기업으로는 최초로 생산거점을 확보했다.
현재 세계 17개국에 77개의 거점을 두고 있다.
동남아에만 26개거점을 구축했다.
도레이는 이제 세계화(Globalization)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세계경영
(Global Operation)을 새로운 영업전략 기틀로 삼고 있다.
세계경영은 생산 구매 마케팅 모든 경영활동을 국내와 해외의 유기적 통합을
통해 최적으로 이뤄내는 것을 뜻한다.
도레이는 혁신적 아이디어 기술 제품에 의한 새로운 가치 창출로 사회에
공헌함을 경영목표로 삼고 있다.
"고객을 위한, 종업원을 위한, 투자를 위한, 지역사회를 위한" 네가지 기본
임무를 충실히 따르고자 노력하고 있다.
도레이는 경영 기본원리 7가지를 정해 향후 사업전개에 적용시키고 있다.
바로 <>안전과 환경 <>소비자만족 <>국제경쟁력 <>세계화 <>자기발전
<>효율적인 업무의 의미파악 <>공정성과 신뢰성이다.
지난 91년 4월 장기비전 AP-G2000을 선포, 21세기를 향한 성장, 그룹경영,
세계화를 선언했다.
그로부터 6년후인 97년 도레이는 AP-G2000을 보다 더 현실화하는 작업을
해냈다.
21세기 도레이 그룹의 목표를 6가지로 정리, 경영원리 틀을 새로 짜고
부문별로 장기사업 전략을 마련했다.
< 정구학 기자 cg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