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골프용품메이커 브리지스톤이 최근 개발한 초강력 하이스핀용 볼.

이 볼은 투피스이면서도 스핀을 강하게 걸수 있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

드라이버샷을 할때에는 적정스핀을 주어 비거리향상을 꾀하고 어프로치샷을
할때에는 스핀성능이 우수해 볼을 바로 멈추게 한다.

소프트한 터치감과 비거리증대를 동시에 맛볼수 있는 이 볼은 일본
골프다이제스트가 조사한 결과 일본의 정상급 아마추어가운데 66.9%가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마루야마 시게키, 가네코 요시노리 등 일본의 간판프로들도 이 볼을 쓴다.

1다스에 9만6천원.

*(02)558-223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