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산업(대표 백운환)은 "뉴트리플 더블 100" 행어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행어 옆면에 8개의 모자걸이와 3개의 바구니를 달아놓은 것이
특징이다.

또 좌우 2개씩 총 4개의 세로봉을 천정과 바닥에 붙이도록 돼 있어 행어
설치후 흔들리지 않는다.

높이는 1백70~2백50cm까지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옷을 거는 가로봉 넓이도 75~1백20cm까지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상하로 두개의 가로봉이 달려있어 1백벌의 셔츠를 걸 수 있다.

회사측은 제품이 32mm 두께의 철재로 만들어져 오래 써도 변색되지 않고
벗겨짐이 없다고 밝혔다.

또 옷이 걸리는 부분은 타원강철파이프로 돼 있어 구부러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조립하기도 간편해서 이사할 때 손쉽게 분해해 운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Q마크를 획득했으며 판매후 1년까지 사후관리해준다.

아이보리 색상으로 가격은 7만4천5백원.

(0346)573-0077

<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