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29일 솔로몬신용정보(대표 임석)에 신용정보업을 허가
하고 아시아신용정보(대표 남진우)에는 예비허가를 내줬다.

솔로몬신용정보는 국민.조흥.한미.하나은행 등이 30억원을 출자했다.

또 아시아신용정보는 광은창업투자 국제창업투자 쌍용캐피탈 신한캐피탈
등이 18억원을 공동출자해 설립되며 금융기관과 거래하는 개인및 기업의
신용을 조사하거나 불량채권 회수를 대행하게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