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비전 2000] 고용정보관리소 : 구인/구직 연결 정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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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관한 모든 정보는 중앙고용정보관리소로".
중앙고용정보관리소(중고소)는 직업 및 취업과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정보제공 등의 역할을 맡고 있는 노동부 산하기관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간신문과 방송 등 언론매체는 물론
인터넷 PC통신 ARS(자동응답전화) 등 각종 정보통신수단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의 고용안정정보망인 워크넷(Work-Net)을 통해 일자리와
인력찾기를 지원하고 있다.
통신매체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각종 취업정보지를 발간하고
있다.
종합취업전문기관인 서울인력은행도 운영하고 있다.
<> 워크넷 운영 =지난 98년 11월 개통된 워크넷은 국내 최대.최고의
고용정보 전용 웹사이트다.
전국 지방노동관서의 온라인망을 통해 모아지는 구인.구직정보와
직업훈련정보 등을 제공한다.
워크넷에 게재되는 정보는 지방노동관서와 지방자치단체, 산업인력공단
등의 검증을 거친 만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구인.구직정보의 경우 비공개 입력자료까지 포함할 경우 1일 1만2천건이
새로 등록된다.
구인.구직정보 외에도 직업사전, 국내외 직업전망서와 학과정보, 자격정보,
실업대책사업, 고용보험제도 등 직업 및 고용에 관한 모든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다.
워크넷은 취업정보 직업소개기관안내 직업선택 직업심리검사 직업훈련
실업대책 고용보험안내 고용관련통계자료 등의 메뉴를 갖고 있다.
중고소는 내년부터 읍.면.동까지 워크넷 연결 시스템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직업 정보 외에 학과정보와 자격정보도 수록한다는 방침이다.
<> 서울인력은행 운영 =구인.구직 심리검사 자료검색 면접행사 정밀상담
직업정보 등을 한번 방문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취업정보서비스
기관이다.
지난 96년 문을 열었다.
대학생 실직자 전직희망자 여성(주부) 고령자 장애인 등 각 계층별로
적합한 직업 소개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인력은행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직업상담기관의 상담기관
으로 자리매김하려 하고 있다.
사무환경을 개선, 정밀상담을 할 수 있는 전문상담기관으로 발전하도록
매월 상담원 회의를 실시한다.
분기별로 상담원 교육도 실시한다.
창구별 실명제와 추천제도 실시하고 있다.
<> 재취업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 =실직자들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재취업 교육을 시키기 위해 "성취(성공적인 취업을 돕는)프로그램"을 개발중
이다.
실직자가 실직기간중에 경험하는 정신적.신체적 건강악화를 예방, 재취업
의욕을 고취하고 구직활동에 필요한 기술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직의사는 있지만 직업을 찾는 기술이 부족한 사람, 장기실업 가능성이
높은 실직자 등이 대상이다.
지난 9~13일까지 예비모형 운영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하루 6시간씩 5일간에 걸쳐 5회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실직충격완화 <>자신의 직무기술을 발견하고 장단점
평가하기 <>자신의 보유기술 전달하기 <>구직경로 확장 및 구직정보제공자와
접촉하기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종합실습 및 구직실패시의 좌절감
극복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성취" 프로그램은 앞으로 5백여명의 실직자를 대상으로 시범적용한 뒤
2000년 중순께 전국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 취업정보자료 발간 =구직자와 고용시장의 특성을 고려, 취업에 필요한
직접적인 정보와 취업전략을 수록한 취업가이드북 시리즈를 여섯차례에 걸쳐
발간했다.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자기PR전략 등을 소개한 취업종합
가이드북, 여성을 위한 취업기관과 여성유망직종을 소개한 여성취업가이드를
발간했다.
또 틈새직종취업가이드 주부취업가이드 고령자취업가이드 열린일자리 50선
등 특화된 취업안내서를 계속 발간하고 있다.
향후 5년간 예상되는 직업정보와 중장기적 인력수요 전망을 담은 직업전망서
를 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직업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취업전략, 고용전망 등을 담은
시청각자료도 정기적으로 만들고 있다.
특별기획물(비디오)로는 <>나의 직업 지혜로운 나의 선택(93년) <>직업의
세계와 올바른 직업선택(92년) <>삶의 보람 전문인의 길(95년) <>취업! 그
성공의 지름길(98년) <>틈새직종을 찾아라(98년) 등이 있다.
금속가공 기계제조 화공 전기.전자 건설 의료.보건금융보험 사업서비스
등 23개 직종별로 직업에 대한 설명을 담은 비디오물을 만들어 두고 있다.
<> 내년 사업계획 =실업급여나 각종 고용관련 지원금을 받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펌뱅킹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용보험전산망과 은행 전산망을 연결, 노동부 지정계좌에서 직접
실업급여나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고용보험 신청서 처리 및 심리검사결과 처리를 자동인식하는 시스템을 구축,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또 실업자를 연령.학력.경력 및 자산규모와 대졸 미취업자, 저소득
장기실직자, 영세민 등 유형별로 관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상담을 할
계획이다.
"장기실업가능성 예측프로그램"도 개발, 정부의 노동정책 수립을 지원키로
했다.
또 학생 및 청소년 등 예비구직자들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조기에
고를 수 있도록 예비구직자용 직업적성검사도 개발할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0일자 ).
중앙고용정보관리소(중고소)는 직업 및 취업과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정보제공 등의 역할을 맡고 있는 노동부 산하기관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간신문과 방송 등 언론매체는 물론
인터넷 PC통신 ARS(자동응답전화) 등 각종 정보통신수단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의 고용안정정보망인 워크넷(Work-Net)을 통해 일자리와
인력찾기를 지원하고 있다.
통신매체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각종 취업정보지를 발간하고
있다.
종합취업전문기관인 서울인력은행도 운영하고 있다.
<> 워크넷 운영 =지난 98년 11월 개통된 워크넷은 국내 최대.최고의
고용정보 전용 웹사이트다.
전국 지방노동관서의 온라인망을 통해 모아지는 구인.구직정보와
직업훈련정보 등을 제공한다.
워크넷에 게재되는 정보는 지방노동관서와 지방자치단체, 산업인력공단
등의 검증을 거친 만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구인.구직정보의 경우 비공개 입력자료까지 포함할 경우 1일 1만2천건이
새로 등록된다.
구인.구직정보 외에도 직업사전, 국내외 직업전망서와 학과정보, 자격정보,
실업대책사업, 고용보험제도 등 직업 및 고용에 관한 모든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다.
워크넷은 취업정보 직업소개기관안내 직업선택 직업심리검사 직업훈련
실업대책 고용보험안내 고용관련통계자료 등의 메뉴를 갖고 있다.
중고소는 내년부터 읍.면.동까지 워크넷 연결 시스템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직업 정보 외에 학과정보와 자격정보도 수록한다는 방침이다.
<> 서울인력은행 운영 =구인.구직 심리검사 자료검색 면접행사 정밀상담
직업정보 등을 한번 방문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취업정보서비스
기관이다.
지난 96년 문을 열었다.
대학생 실직자 전직희망자 여성(주부) 고령자 장애인 등 각 계층별로
적합한 직업 소개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인력은행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직업상담기관의 상담기관
으로 자리매김하려 하고 있다.
사무환경을 개선, 정밀상담을 할 수 있는 전문상담기관으로 발전하도록
매월 상담원 회의를 실시한다.
분기별로 상담원 교육도 실시한다.
창구별 실명제와 추천제도 실시하고 있다.
<> 재취업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 =실직자들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재취업 교육을 시키기 위해 "성취(성공적인 취업을 돕는)프로그램"을 개발중
이다.
실직자가 실직기간중에 경험하는 정신적.신체적 건강악화를 예방, 재취업
의욕을 고취하고 구직활동에 필요한 기술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직의사는 있지만 직업을 찾는 기술이 부족한 사람, 장기실업 가능성이
높은 실직자 등이 대상이다.
지난 9~13일까지 예비모형 운영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하루 6시간씩 5일간에 걸쳐 5회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실직충격완화 <>자신의 직무기술을 발견하고 장단점
평가하기 <>자신의 보유기술 전달하기 <>구직경로 확장 및 구직정보제공자와
접촉하기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종합실습 및 구직실패시의 좌절감
극복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성취" 프로그램은 앞으로 5백여명의 실직자를 대상으로 시범적용한 뒤
2000년 중순께 전국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 취업정보자료 발간 =구직자와 고용시장의 특성을 고려, 취업에 필요한
직접적인 정보와 취업전략을 수록한 취업가이드북 시리즈를 여섯차례에 걸쳐
발간했다.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자기PR전략 등을 소개한 취업종합
가이드북, 여성을 위한 취업기관과 여성유망직종을 소개한 여성취업가이드를
발간했다.
또 틈새직종취업가이드 주부취업가이드 고령자취업가이드 열린일자리 50선
등 특화된 취업안내서를 계속 발간하고 있다.
향후 5년간 예상되는 직업정보와 중장기적 인력수요 전망을 담은 직업전망서
를 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직업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취업전략, 고용전망 등을 담은
시청각자료도 정기적으로 만들고 있다.
특별기획물(비디오)로는 <>나의 직업 지혜로운 나의 선택(93년) <>직업의
세계와 올바른 직업선택(92년) <>삶의 보람 전문인의 길(95년) <>취업! 그
성공의 지름길(98년) <>틈새직종을 찾아라(98년) 등이 있다.
금속가공 기계제조 화공 전기.전자 건설 의료.보건금융보험 사업서비스
등 23개 직종별로 직업에 대한 설명을 담은 비디오물을 만들어 두고 있다.
<> 내년 사업계획 =실업급여나 각종 고용관련 지원금을 받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펌뱅킹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용보험전산망과 은행 전산망을 연결, 노동부 지정계좌에서 직접
실업급여나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고용보험 신청서 처리 및 심리검사결과 처리를 자동인식하는 시스템을 구축,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또 실업자를 연령.학력.경력 및 자산규모와 대졸 미취업자, 저소득
장기실직자, 영세민 등 유형별로 관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상담을 할
계획이다.
"장기실업가능성 예측프로그램"도 개발, 정부의 노동정책 수립을 지원키로
했다.
또 학생 및 청소년 등 예비구직자들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조기에
고를 수 있도록 예비구직자용 직업적성검사도 개발할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