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건연구재단은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사회공익에 기여하기 위해 자체 임상병리 검사전문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의료에 관한 연구개발을 맡고 있다.

임상병리 검사실을 운영하면서 근시 및 원시 연구는 물론 무료검안을
실시하고 있다.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키 위한 조사와 함께 환자 무료검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10여년전부터 해외선교 활동에 침술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응급민방에 관한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의료요원의 교육훈련도 맡고 있다.

부설기관인 서울보건신학교연구원은 미국 웨스트포트대학원, 러시아
극동국립기술종합대학교 등과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있다.

신학과 의료선교학과 종교철학과 자연치료침구학과 등을 개설, 의료선교사
목회자 등을 양성하고 있다.

자연의료침구학과는 학생들에게 동양의 정통민간의술을 가르치고 있다.

전공과목은 <>자연치료학 및 실습 <>한방병리 및 실습 <>예방의학 및 실습
<>병원실습 <>한의학개론 등이다.

의료선교학과의 교과목은 선교학개론 동양의학 자연치료학 침구학 등이다.

김종성 이사장은 "현재 미국의 주 가운데 절반 이상이 침구사제도를 도입해
자격증을 부여하고 있으며 침구사로부터 치료를 받는 환자도 날로 늘어가고
있다"며 "침구 등과 관련된 민간자격증을 활성화하고 정착시키는데 관련
단체들이 힘을 모아야한다"고 주장했다.

(0334)672-0594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