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에서 설치 운영중인 서울 동작 소상공인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은 창업자들의 모임이 결성된다.

서울지방중기청은 동작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창업한 소상공인
27명이 "동작 인우회"를 결성,회원간 정보교류와 예비 창업자들에 대한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동작 인우회는 앞으로 정기모임을 통해 창업.경영 노하우에 대한
정보교류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현장지도 경험전수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울지방중기청은 동작센터외에 을지로 여의도 강남 강북 등 서울지역
4개 센터에 창업자 모임이 결성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02)509-7010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