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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기업 타기업출자 인터넷등에 집중..사업다각화 목적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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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기업들의 타법인 출자가 정보통신 및 인터넷 관련
    사업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코스닥증권시장(주)에 따르면 올들어 11월말까지 코스닥 등록기업들이
    유상증자 참여나 단순투자목적이 아니라 순수하게 사업확장이나 사업다각화를
    위해 투자한 경우는 모두 60여건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절반이상인 35건 이상이 정보통신 및 인터넷 관련사업에 투자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별로는 골드뱅크가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여행 사이버금융 인터넷
    컨텐츠 확충 등에 진출하기 위해 10회에 걸쳐 2백20억원이상을 투자했다.

    인터파크는 인터넷웹진 인터넷의류유통업 케이블TV 인터넷경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모두 4회에 걸쳐 37억원을 타법인에 출자했다.

    또 한글과컴퓨터는 인터넷채팅 및 인터넷여행 사업을 위해 2회에 결쳐
    1백13억원을 투자했다.

    무선호줄기(삐삐) 서비스업체인 서울이동통신은 인터넷을 이용한 무선양방향
    메시징서비스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3회에 걸쳐 모두 30억원을 투자했다.

    이밖에 서울방송 시공테크 삼구쇼핑 메디다스 미래케이블TV 등도 정보통신
    및 인터넷사업 등에 진출하기 위해 타법인에 출자했다.

    코스닥시장 관계자는 이에대해 "코스닥시장의 활성화로 자금력이 풍부해진
    코스닥기업들이 미래산업에 투자해 성장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정보통신이나 인터넷 사업이라고해서 성장성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므로 투자대상업체의 내용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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