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영창악기, 경영정상화 가속 .. 공장매각/외자유치 주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창악기는 외자유치와 공장 매각을 통해 워크아웃(기업개선 작업)을 조기
    종결키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최근 1백% 유상증자를 실시한데다 자산재평가 차액 6백66억원,
    제 2공장 매각대금 1백38억원, 미국 시애틀 목재공장 매각대금 4백억원 등을
    전액 차입금 상환에 사용했다는 것이다.

    또 제3공장 매각으로 약 6백억원의 자금을 확보, 차입금 추가 상환에 쓸
    예정이어서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회사측은 경기회복과 함께 3일부터 피아노 특소세가 폐지됨에 따라 내년
    주문이 더욱 늘 것으로 보고 생산라인 증설 및 하루 4시간 이상 잔업을 통해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2.4분기부터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면서 흑자를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최근 차세대 교육용 디지털피아노인 마크시리즈와 밀레니엄형
    어코스틱 모델인 더블 피아노 M-121W를 출시했다.

    내년초에는 세계적인 거장 조셉 프렘버그가 개발한 최고급 사양의 PP시리즈
    를 세계 악기쇼에 출품해 대규모 수주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영창악기는 최근 피아노 신디사이저 등을 해외로부터 6천만달러어치 이상
    수주해놓고 있어 내년 매출 2천억원, 경상이익 1백억원 달성을 이룰 수 있을
    내다봤다.

    < 문병환 기자 mo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일자 ).

    ADVERTISEMENT

    1. 1

      워시는 매? 주식·채권은 탐색전, 은 "모두 탈출"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미 중앙은행(Fed)의 신임 의장으로 상대적으로 '매파'로 꼽히는 케빈 워시 전 Fed 이사가 지명되면서 주가는 하락하고 달러는 강세, 장기 금리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최근 급등세로 변동성이 커...

    2. 2

      "역대급 '불장', 가만 있으면 '벼락거지'"…빚투'도 30조 돌파

      국내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역대급 '불장'이라는 반응이 나오자, 빚내서 투자하는 일명 '빚투' 열풍까지 거세지고 있다.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29일(결제일 기준)...

    3. 3

      2300원짜리가 300원대로 뚝…"불장에 계좌가 녹고 있어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KODEX 200선물인버스2X1년 새 80% 뚝 … 투자자 눈물전인구 “기관 조단위 순매수 지속”지엘리서치 “대형주 흐름 보고 판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