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예감] 달맞이침구사, 지압효과 큰 목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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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목침의 건강요법을 그대로 살린 베개가 나왔다.
달맞이침구사(대표 이종칠)는 향나무 구슬을 달아 지압효과를 내는
"신선 장수목 베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베개의 한 면을 향나무 구슬로 만들었다.
베고 자면 머리를 시원하게 해 땀이나 열이 나지 않는다.
지압효과도 뛰어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준다.
따라서 피로와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좋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쪽면을 보통 베개처럼 만든 것도 기존 목침과 다른 점이다.
오랫동안 구슬쪽을 사용해 머리가 아프면 바꿔 벨 수 있도록 한 것.
베개속으로는 혈압에 좋다는 메밀 껍데기를 썼다.
오동나무로 몸체를 만들어 가벼운 것도 장점.
또 모든 제품은 손으로 정성껏 만들어 장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다양한 높이의 제품을 선보여 체형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손으로 만들어 한개를 완성하는데 하루가 걸린다고.
이종칠 사장은 "예로부터 목침을 쓰면 코골이나 목디스크 치매예방에 좋다고
알려졌다"며 "부모님께 효도선물로 드리기에도 알맞다"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6만~9만원.
(042)581-3131
<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일자 ).
달맞이침구사(대표 이종칠)는 향나무 구슬을 달아 지압효과를 내는
"신선 장수목 베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베개의 한 면을 향나무 구슬로 만들었다.
베고 자면 머리를 시원하게 해 땀이나 열이 나지 않는다.
지압효과도 뛰어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준다.
따라서 피로와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좋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쪽면을 보통 베개처럼 만든 것도 기존 목침과 다른 점이다.
오랫동안 구슬쪽을 사용해 머리가 아프면 바꿔 벨 수 있도록 한 것.
베개속으로는 혈압에 좋다는 메밀 껍데기를 썼다.
오동나무로 몸체를 만들어 가벼운 것도 장점.
또 모든 제품은 손으로 정성껏 만들어 장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다양한 높이의 제품을 선보여 체형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손으로 만들어 한개를 완성하는데 하루가 걸린다고.
이종칠 사장은 "예로부터 목침을 쓰면 코골이나 목디스크 치매예방에 좋다고
알려졌다"며 "부모님께 효도선물로 드리기에도 알맞다"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6만~9만원.
(042)581-3131
<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일자 ).